2024년 11월 24일(일)

유명 AV여배우 '1일 데이트' 당첨됐더니...마지막에 '이것'까지 해줘

ettoda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4살 모태솔로 남성에게 세상에 둘도 없을 행운이 찾아왔다.


평소 좋아하는 AV여배우와 '1일 데이트'를 하게 된 남성이 19금 팬서비스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은퇴한 전 AV여배우가 진행한 깜짝 이벤트에 당첨된 남성이 받은 특급 팬서비스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24살 대만 남성 아저(Azhe)는 AV배우 멍 루오유(Meng Ruoyu)의 오랜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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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은 최근 AV배우 자리를 은퇴하고 생방송 스트리머로 직업을 바꾸면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바로 팬들 중 한 명과 '1일 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행운의 주인공에 아저가 당첨됐고 그는 꿈에 그리던 여배우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일 데이트에 나선 아저와 멍이 진짜 연인처럼 다정하게 셀카를 찍거나 길거리를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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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 속에는 아저가 멍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과 얼굴을 핥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장면이 논란되자 멍은 직접 나서 "아저가 가슴을 만진 건 내가 허락했기 때문"이라며 "돌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저가 데이트를 하는 내내 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팬서비스상 허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저는 지금껏 여자친구를 사귄 적 없는 모태솔로라고 자신을 설명해 다시 한 번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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