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맘카페에서 "촌스럽다" 욕하자...조용히 올라온 전도연의 싸이월드 시절 미모

tvN '일타 스캔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전도연이 tvN '일타 스캔들'에서 10살 어린 정경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가 곤욕을 치렀다.


일부 맘카페에서 실제 나이 50살인 전도연이 극 중 30대 여성을 연기해 "작품 몰입에 방해된다"라는 악플을 남기면서다.


이들은 작품 속 전도연의 스타일링도 할머니 같고 촌스럽다며 불평불만을 내놓았다.


tvN '일타 스캔들'


하지만 대다수 누리꾼은 "불편하면 보지마라"라며 50대에도 한결같이 러블리한 전도연의 비주얼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래서일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전도연의 리즈 시절 미모가 담긴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과거 전도연이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이라 30대 시절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전도연은 민낯에도 우월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당시 카메라 화질이 그렇게 좋지 않았음에도 전도연의 빛나는 피부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웃는 얼굴이 특히 예쁜 전도연은 과거에도 팬심을 마구 홀리는 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도연 주연의 '일타 스캔들'은 1회 시청률 4.0%로 출발해 꿀잼 입소문을 타고 지난 19일 시청률 13%로 껑충 뛰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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