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여배우가 호텔 복도를 나체로 돌아다닌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직접 자신의 SNS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 여배우는 알몸인 상태로 호텔로 추정되는 복도를 마구 뛰어다니고 있다.
잠시 후 한 방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당황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당황한 남성의 표정이 재밌게 느껴졌는지 그의 앞에서 춤까지 췄다.
남성이 "나가라"고 말하자 이 여배우는 해맑에 웃으며 "이미 세 바퀴나 돌았다"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 영상은 22일 현재 18만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자신이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공개한 여배우의 정체는 미국 유명 여배우 알리슨 브리다.
영상 속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알리슨 브리를 보고 놀란 남성은 '나우 유 씨 미'로 유명한 배우이자 그녀의 남편 데이브 프랭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 직원들이 보고 놀랐겠다", "알리슨 브리의 알몸을 촬영 중인 사람은 누구" "웃고 있는 카메라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