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바삭한 픽셀 가루 쫓아온 소녀들!"...맥도날드 새 얼굴 된 대세 걸그룹의 정체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대세 걸그룹이 대세 맥도날드와 만났다.


데뷔곡부터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하입 보이' 밈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룹 뉴진스다.


뉴진스가 맥도날드의 새 얼굴이 되면서 트렌디함이 주목 받는 동시에 신메뉴와 티저 광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맥도날드


뉴진스가 모델로 처음 알리게 될 신메뉴는 오는 3월 2일(목) 출시하는 '맥크리스피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겉바속촉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여기에 새로운 패티와 소스의 조합이 더해지며 차원이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공개한 신메뉴 티저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신메뉴의 '차원이 다른 빠삭함'을 표현했다.


영상은 뉴진스 대표 토끼 캐릭터가 바삭한 픽셀 가루를 흘리며 지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맥도날드


이후 뉴진스가 바삭한 '크리스피'를 찾아 맥도날드 매장으로 찾아 들어오는 모습으로 티저가 마무리된다.


아기자기하게 연출된 영상에서 맥도날드 신메뉴의 '차원이 다른 빠삭함'을 강조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맥도날드


실제로 맥도날드의 뉴진스 모델 발탁 소식과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도날드와 뉴진스라니, 최애와 최애가 만났다", "뉴진스는 반칙이다" 등 맥도날드와 뉴진스의 새로운 호흡을 한껏 기대하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가오는 3월, 맥도날드에서 새로 선보인다는 버거의 정체, 그리고 그룹 뉴진스 모델 발탁 소식이 전국 남녀노소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버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할 맥도날드의 새로운 버거를 대세 그룹 뉴진스가 어떻게 표현할지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맥도날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티와 소스를 사용해 기존 버거와 차별화되는 이번 신메뉴는 오는 3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미니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맥도날드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맥도날드 어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억을 소환하는 사다리 타기 미니게임을 통해 할인 쿠폰과 한정 수량으로 제작 된 '스페셜 기프트' 등 꽝 없는 경품을 제공한다.


'스페셜 기프트'에는 뉴진스 미니 등신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등신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뉴진스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 9일부터 29일까지 맥도날드 어플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활용 가능한 뉴진스 사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