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브이티코스메틱, 시가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 '키타무라 타쿠미' 선정

사진 제공 = 브이티지엠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시카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키타무라 타쿠미'를 선정하고 2월 20일부터 일본에서 TV CF 'Village Town – 키타무라 타쿠미'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CF는 '함께라면, 오늘도, 좋은 피부'라는 문구를 활용하여 세련된 녹색도시 빌리지 타운을 배경으로 거대한 세계관을 담았다. 빌리지 타운은 동서남북으로 분단된 마을로 각 마을은 다양한 시카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북촌에 거주하고 있는 청량한 이미지의 주민 키타무라 타쿠미가 귀여운 아기 백호 하라와 함께 브이티코스메틱의 시카로 분단된 마을을 통합한다는 내용이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도쿄도 출신의 배우이자 4인조 밴드 'DASH//'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다. 2008년 영화 'DIVE!!'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시카 라인은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수상 70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 앰배서더로 일본 인기스타 키타무라 타쿠미를 발탁하고 TV CF를 반영하게 되어 투톱이 만나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