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오랜만에 모습 드러냈다...애정 전선 이상 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BN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페셜 촬영 이후 8명 다 모인 건 처음"이라며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Always be happy 저희 모두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 다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다"면서 "댓글도 우려와 걱정 비난보단 사랑담아 남겨달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돌싱글즈3'을 촬영하면서 커플로 발전한 이소라, 최동환의 투샷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소라, 최동환은 '돌싱글즈3' 촬영 당시에는 커플 매칭에 실패했으나,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는가 하면, 댓글에 달콤한 멘트를 남겨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해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 출연 당시 유튜버 구제역이 이소라의 불륜 및 음주가무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논란 이후 별다른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커플 사진은 피드에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