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목에 '남친 얼굴' 문신으로 새겼다고 자랑한 여성 (영상)

TikTok 'damontera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목에 '얼굴 문신'까지 새긴 여성이 있다.


여성은 남친의 얼굴을 목에 문신으로 새긴 뒤 기뻐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남친 얼굴을 목에 문신으로 새긴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TikTok 'damonteray'


헤어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제이다 C(Jayda C)는 남자친구 다몬테(Damonte)와 함께 타투샵을 찾았다.


제이다 C는 이미 목에 남자친구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상태였다.


그녀는 이름만으로는 남친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엔 부족했는지 목 한가운데에 '남친 얼굴' 문신까지 새겼다.


TikTok 'damonteray'


다몬테는 제이다 C가 자기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틱톡 계정에 공유했다.


제이다 C는 '남친 얼굴' 문신이 완성되자 환하게 웃으며 자랑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얼굴이 안 똑같은데?", "헤어지면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TikTok 'damonte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