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호텔이 2023, 오는 2024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오는 2월 23일 글래드 여의도에서 '글래드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하우스로 진행되며 글래드 여의도 LL층 Bloom홀, 로비 공간 및 신부 대기실에 2023~오는 24년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꽃장식과 웨딩 신메뉴를 체험할 수 있다. 신메뉴의 경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 웨딩 플래너의 상담을 통해 예식장부터 스드메까지 취향에 맞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에 2023년 잔여 타임 및 오는 2024년 상반기 예식을 상담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글래드 호텔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제한적인 환경에서 진행한 웨딩이 아쉬웠던 고객을 위해서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코로나 기간에 한 번뿐인 웨딩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이번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라면서 "또한 2023년, 오는 24년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글래드 웨딩 쇼케이스'를 관람하고 취향에 맞는 웨딩을 글래드 호텔과 함께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