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여리여리한 '핑크' 케이스에 실버 로고 각인된 지방시 시그니처 '레드 립스틱'

Instagram 'sarucosmetic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리여리한 핑크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실버 로고가 각인된 '지방시 뷰티'의 립스틱이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sarucosmetics'에는 지방시 뷰티에서 출시한 '르 루즈 쉬어 벨벳'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립스틱 명가 지방시 뷰티에서 선보인 '르 루즈 쉬어 벨벳'은 자연스럽게 입술 위에 퍼지는 컬러와 유니크한 텍스쳐가 얼굴 톤을 화사하게 밝혀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르 루즈 쉬어 벨벳' 립스틱은 무려 12시간 동안 발색력이 지속되며 풍부한 망고 버터 성분이 함유돼 24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Instagram 'sarucosmetics'


무엇보다 '르 루즈 쉬어 벨벳'은 촉촉한 발림성과 달리 마무리감이 보송한 블러리-매트 립스틱으로 특히 발색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발색 사진은 '르 루즈 쉬어 벨벳' 37호 루즈 그레네 색상이다.


루즈 그레네는 '시그니처 레드'를 담은 색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 립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핑크와 실버 조합의 완벽한 케이스부터 발색, 촉감, 발림성, 보송한 마무리감까지, 현재 '르 루즈 쉬어 벨벳'은 코스메틱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