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버워치 2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게임 내 이벤트 및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2는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워치: 사랑을 담아서'를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겐지나 메르시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영웅과의 상호작용 경험을 즐기며 엔딩을 볼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러브워치: 사랑을 담아서'에서는 해당 웹 클라이언트를 통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플레이 예상 시간은 약 30분이다.

특히 이번 '사랑은 화살을 타고' 기간 한정 이벤트 기간 중에는 '큐피드 한조' 전설 스킨이 포함된 묶음 상품을 상점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사랑이 가득 담긴 화살을 쏘는 한조의 반전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큐피드 한조를 테마로 하는 텀블러, 장패드 및 티셔츠, 오버워치 2 핑크 캡모자 등 한정판 에디션이 특별 추가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