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AV업계 랭킹 1위 배우와 공개적으로 손깍지 끼고 '커플샷' 올린 훈남의 정체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 최고의 AV 배우로 알려진 미카미 유아가 최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9일 미카미 유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을 맞대고 감자튀김을 먹는가 하면, 깍지를 끼고 서로에 기대고 있는 달달한 모습이다.


특히 유아는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데이트하러 갑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


팬들은 곧바로 남성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얼마 안 가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진 속 남성은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 카노(Kano)였다. 그는 유아와 여러 차례 콜라보 영상을 찍어왔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카노는 14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재 19살로 미카미 유아보다 10살 어린 나이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다.


이는 카노와 유아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콘텐츠였다.


콜라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를 했다.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


먼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때 카노는 예쁜 외모에 코가 오뚝한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그의 이상형이 유아와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고 카노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유아가 이상형임을 인정했다.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


데이트 내내 카노는 이상형 유아의 모습에 웃음을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유아의 귀여운 모습에 녹아버렸다"라면서 즐거워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콘텐츠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카미 유아는 일본 아이돌 그룹 SKE48 출신 AV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ゆあちゃんねる! 三上悠亜オフィシャル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