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달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위해 성금 10만 달러 기부

사진 제공 = 달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달바의 임직원들이 최근 강진으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진도 7.8 규모의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인해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확산되는 등 심각한 지진 피해를 겪고있다. 달바는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복구를 위해 이번 구호 활동에 동참을 결정했다.


달바는 한국 유니 세프를 통해 10만 달러를 전달 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 될 예정이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달바는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