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는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트렌디한 프레피 콘셉트의 신학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프레피룩 스타일은 2023년 봄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컬리수는 2023년 SS 시즌 콘셉트 '어뉴 프렙 클럽'을 공개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뉴 프레피룩을 새롭게 선보였다.
컬리수는 니트 가디건, 베스트, 퀼팅 점퍼 등 데일리 아이템에 테니스 클럽 무드의 경쾌한 스타일링 등교룩을 찾는 부모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는다. 일교차와 꽃샘추위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가디건, 베스트 등 다양한 니트 제품을 활용하면 더욱 세련된 프레피룩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화사한 무드의 스쿨바시티가디건, 차분한 네이비 색상의 스쿨메타가디건은 청바지나 플리츠 스커트에 코디하기에 제격이다. 전면부에 아가일 무늬로 포인트를 준 아가일포인트니트베스트는 하얀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센스 있는 프레피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 컬리수는 이번 신학기 사은품으로 '스팽글 필통' 2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VIP 등급 멤버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프레피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번 신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며 "아이들의 등교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을 찾고 계신다면 컬리수가 제안하는 신학기 스타일링에 주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