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딱인 일룸 펫가구 '캐스터네츠'의 캣타워 신제품 2종

사진 제공 = 일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이 인기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 신제품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활용도가 높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해 가구에 반려인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클로캣'은 사람이 사용하는 수납장에 고양이의 휴식 공간이자 놀이터인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인테리어 수납장 형태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수직생활을 선호하고 좁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반려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클로캣 상단, 측면, 문에 이동통로를 만들었으며, 선반에 물결형 디자인을 더해 고양이들이 오르내리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클로캣'은 반려인의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 높이와 폭에 따라 총 6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 도어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 반려인의 주거 공간 및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배치할 수 있다.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일룸의 인기 캣타워인 '커스텀 캣타워'의 콤팩트한 버전으로, 반려인과 반려묘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반려묘의 연령대 및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투명해먹형과 스크래쳐형 중 고를 수 있다.


'커스텀 캣타워 미니'는 기존 '커스텀 캣타워'보다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1인가구 혹은 소형 평형대의 공간에도 부담없이 배치 가능하다. 또한 선반의 높이와 방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