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무신사가 '패션의 메카' 서울 성수동에서 대세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무신사는 성수동의 다양한 장소에 뉴진스와 함께한 'NewJeans ♥ MUSINSA' 캠페인 화보 속 이미지들을 옥외 광고로 전시해 K-패션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는 무신사와 뉴진스의 색다른 시너지를 알리는 중이다.
커다란 옥외광고 속 뉴진스는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해당 캠페인 옥외 광고는 서울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 N1, 편집숍 엠프티(EMPTY), 뚝섬역 사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해 10월 4세대 걸그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뉴진스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을 함께 공략해왔다.
특히 올해 2월 선보인 'NewJeans ♥ MUSINSA' 캠페인을 통해 무신사 내 여성 패션 카테고리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는 중이다.
해당 캠페인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연일 품절 행진을 기록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거래액이 3배 이상 늘어 눈길을 끈다.
뉴진스와 무신사가 함께한 'NewJeans ♥ MUSINSA' 캠페인은 무신사 쇼케이스 〈NewJeans ♥ MUSINSA(☞바로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