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 당했던 노홍철이 공개한 충격 근황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 이후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베트남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여행 마지막날 빠니보틀과 단둘이 오토바이 투어를 하다 사고가 나고 말았다.


당시 노홍철은 아스팔트 도로에 피를 쏟으며 쓰러졌고, 얼굴을 비롯해 몸 곳곳에 큰 상처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시켰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빠니보틀 역시 생각보다 큰 사고 규모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행히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유튜버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후 노홍철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곽튜브의 집들이 참석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 놀라운 점은 노홍철이 지난 9일 또 한번 베트남에 간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에 노홍철은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번 충격적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rohongchul'


노홍철은 온몸에 갈색의 액체를 바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달다 달다 너무 달다. 다시 안 왔으면 초콜릿 마사지 있는 줄 모를 뻔"이라는 글을 올려 초콜릿 마사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 마사지 자체가 굉장히 생소해 낯설 법도 한데, 노홍철은 그 누구보다 만족스러워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GEAR GODS)'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