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미남들이 나와 화려한 외모를 뽐내는 미스터 글로벌 대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훈훈한 얼굴에 근육질 몸매까지 갖춘 이들의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9일(현지 시간) 태국 치앙마이 로얄 파크 라자프루크에서 열린 제 8회 미스터 글로벌 예선전 모습이다.

이날 각 국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국가 전통을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참가자들은 조국의 아름다움과 자신들의 근육질 몸매를 뽐낼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게임 의상 같다", "남자 의상이 얼마나 화려하겠어하고 봤는데 상상이상으로 화려하다", "빅토리아 시크릿 의상보다 더 수위가 높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이번 미스터 글로벌에서는 쿠바의 후안 카를로스 아리오사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