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번 주 제104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4, 19, 27, 28, 30, 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1인당 각각 31억 원씩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7천 154만 3천76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14명으로 173만 9천 82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4만308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0만7천955명이다.
1등 당첨자 9명 중 자동은 7명, 수동은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명, 경남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울산 1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