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서 나온 박나래 충격 뒤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박나래의 숨막히는 치명적인 뒤태를 두고 시청자 반응이 폭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러브맘' 허니제이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언니로 변신한 박나래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허니제이의 순산을 기원하며 임산부 요가 수업에 동행했다. 그는 배가 나온 임산부들 속에서도 이질감 없는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요가 중 박나래가 매트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패널들을 포함해 시청자 반응이 폭발했다.
"쪼그맣고 소듕해"...시청자 반응까지 폭발했다
박나래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본 기안84는 "나래 뒷모습이 땅땅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쿤스트도 "아니, 어깨가 왜 이렇게 좋아"라고 맞장구 쳐 폭소를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여러 누리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나래의 숨 막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계속 보게 되는 나래코기 뒤태", "쪼끄맣고 소듕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우리 조카 보는 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