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언더붑보다 더 파격적인 패션 선보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스페인으로 떠나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페인에서 브런치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스페인은 점심시간이 3시란다. 12시에 못 참고 브런치 먹으러 왔다"라며 "실수로 빵 9조각 시키긴 했지만 또 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런치 가게로 가는 길에 다수의 인생샷을 건지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는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고풍스러운 스페인 거리를 활보해 팬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그는 가슴 라인 대다수가 노출되는 크롭티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입고 우월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크롭티는 얇은 소재라 조금이라도 바람이 불면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것 같았다.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언더붑 패션'보다도 더 수위가 높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유방·자궁에도.." 건강 이상 고백한 홍영기
한편 홍영기는 "며칠째 몸이 안 좋다"라면서 "갑상선도, 유방에도, 자궁에도 문제가 있다 보니 괜히 더 신경 쓰여서 그러는 건지 얼마 전 4잔 먹은 술로 과음해서 그런 건지"라고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홍영기는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