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배스킨라빈스에서 러블리한 '케어베어TM 인형' 2종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케어베어'와 협업해 '케어베어 인형'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케어베어 인형'은 지난 1982년 미국에서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케어베어'를 인형으로 만든 로맨틱한 감성의 굿즈로 분홍색의 '러브어랏베어', 무지개 빛 솜사탕 같은 모습의 '트루하트베어'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뱃지를 가슴에 달아 케어베어의 귀여움을 그대로 구현했고, 인형과 함께 케어베어 캐릭터가 인쇄된 '포토카드'가 세트로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포토카드는 홀로그램 1종을 포함해 총 12종이고, 이 중 1장이 랜덤으로 들어 있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쿼터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케어베어 인형' 1종을 구매할 수 있다. 픽업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천원의 혜택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케어베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의 설렘과 무드를 듬뿍 담은 굿즈를 출시했다"며 "케어베어의 사랑스러움과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함이 더해진 로맨틱한 신제품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