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서전트 점프 하나로 다른 참가자들 압살한 '피지컬 100' 윤성빈

넷플릭스 '피지컬 100'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피지컬 괴물 윤성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 5화, 6화를 동시 공개했다. 5화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팀들 간의 모래 옮기기 미션이 이어졌다.


모래 옮기기 미션 결과, 윤성빈을 포함한 25명의 참가자가 생존에 성공했다.


생존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다음 미션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이들의 앞으로 커다란 판자들이 도착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판자의 정체는 미니게임 '서전트 점프'를 하기 위한 준비물로 참가자들은 제자리에서 점프해 판자 위로 올라서는 게임이었다.


탈락자가 없는 게임이었기에 참가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미니게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높이가 점차 높아지던 가운데 보디빌더 김강민과 설기관이 118cm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윤성빈 역시 같은 높이를 가뿐하게 통과하며 높이는 134cm까지 높아졌다.


피지컬이 뛰어난 다른 참가자들도 엄두를 낼 수 없는 높이였지만 윤성빈은 이마저도 통과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진짜 클래스가 다르네", "괜히 금메달리스트가 아니다", "진짜 피지컬 괴물이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