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에서 주목 받고 있는 추성훈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피지컬: 100'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선발하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에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인 윤성빈, 양학선을 비롯해 에이전트H, 심으뜸, 춘리 등 유명인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00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다.
'피지컬: 100'의 애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의 능력치가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49살인 추성훈은 대부분 20, 30대인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싸움 실력을 보이고 있다.
'능력치 만렙'이라며 호평 자자한 추성훈
그는 리스펙 받아 마땅한 매너 게임을 선보이는가 하면, 방송 활동을 오래 해 게임 자체를 재밌게 하며 남다른 쇼맨십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추성훈이 팀별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전략을 잘 세우며, 자신이 속한 팀의 강점을 파악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고 평가한다.
추성훈은 여자여도 능력치가 뛰어나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팀원으로 선택하며, 정정당당한 싸움을 위해 강한 팀을 상대팀으로 고르기도 한다.
그는 높은 상황 판단 능력과 팀을 단합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며 팀원들을 효율적으로 이끌고 있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그는 후배들이 농담이나 장난을 걸 때도 '쿨'하게 받아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성훈이 '피지컬: 100'에서 활약을 펼치자, 많은 시청자들은 "추성훈 진짜 호감이다", "리더십 장난 아니더라", "상남자 그 자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