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로 열풍에 발맞춰 제로 슈거로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보인 진로 제로 슈거가 '핑크 에디션'을 출시한다. 

오늘부터 생산에 돌입하여 곧 술자리에서 만나게 될 진로 제로 슈거 '핑크 에디션'은 기존 블루 라벨과 한 쌍의 커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지금부터 솔로도 커플로 만들어준다는 '행운의 커플 소주'를 소개해보려 한다.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진로 소주는 지난 1월 '진로 제로 슈거'로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당류를 첨가하지 않고 소주의 원조다운 본연의 깔끔한 맛과 더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여 애주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진로 제로 슈거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진로 핑크 에디션은 기존과 동일한 진로 제로 슈거로 여전히 깔끔한 맛과 도수를 자랑한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매력적이며, 멀리서도 존재감이 뚜렷하다. 라벨을 자세히 보면 리본을 단 핑크 두꺼비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해준다. 

술자리 분위기를 더욱 색다르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진로 핑크 에디션은 진로 제로 슈거를 판매하는 전국 음식점, 주점 등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3월부터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진로 제로 슈거 블루와 핑크 에디션의 커플 라벨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연인과 함께 마시며 분위기를 내기에도 제격이다. 

연인과의 술자리에서 핑크 에디션을 발견한다면 특별한 사랑의 증표로, 친구와 함께할 땐 행운의 상징으로, 솔로에겐 술자리 속 색다른 재미를 부여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로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고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어 특별한 술자리를 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진로 제로 슈거 출시 기념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진로 핑크 에디션' 소식에 전국 애주가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술자리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헬시 트렌드까지 잡은 진로 제로 슈거. 

이번엔 핑크 두꺼비와 함께한 '핑크 에디션'으로 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나 혼자만의 소중한 시간을 사랑스럽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