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국의 케이블 채널 TLC가 역대급 예능을 공개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등장하는데, 아슬아슬한 수위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TLC의 새로운 리얼리티 쇼 MILF Manor를 소개했다.
MILF Manor에는 8명의 엄마와 아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들은 다 함께 맨션에 모여 사는데, 이곳에서 이들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데이트를 이어간다.
해외에서도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안대를 착용한 엄마가 벌거벗은 아들의 맨가슴을 만지는 장면이다.
방송에는 안대를 착용한 엄마들이 남성들의 맨가슴을 한 명씩 만지는 장면이 나왔다.
남성들의 맨가슴을 만진 뒤 자기 아들을 찾으면 되는 게임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녀 바꿔서 게임했으면 더 난리 났을 듯", "근친상간 게임이냐", "엄마면 성인이 된 아들 만져도 되는 거냐, 최악이다", "아빠와 딸이 등장했다면?"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