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송중기♥케이티 출산 앞두자 주목되고 있는 '가상 2세' 합성 사진

Instagram 'hi_songjoongki'


출산 앞둔 송중기♥케이티 부부, 가상 2세 합성 사진에 관심 쏠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케이티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D라인을 드러냈던 만큼 올해 안에 출산할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선남선녀의 2세라서 그럴까. 송중기, 케이티의 가상 2세 합성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STORY '프리한 닥터'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서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스노우'에 접속한 뒤 '미래2세' 필터에 합성하고 싶은 두 사람의 사진을 넣으면 된다.


송중기, 케이티의 미래 딸, 아들 비주얼은 예상했던 대로 매력이 넘쳐 시선을 강탈했다.


Facebook 'katylouisesaundersofficial'


딸의 경우 케이티의 또렷한 눈매와 송중기의 부드러운 미소가 적절히 섞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아들 역시 비주얼이 훌륭했다. 당장 아역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없을 정도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Weibo


한편 현재 송중기는 케이티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200억대 저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많은 케이티는 케이티는 18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는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