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피지컬: 100' 회식비 통 크게 쐈다...스포까지 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피지컬: 100' 관련 스포를 했다.
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 회식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회식비를 거하게 쏜 추성훈을 향해 "섹시"라고 연이어 외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들 술을 거하게 마신 건지 흥분이 최고조로 달아있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설기관, 호주타잔, 김다영 등은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치현은 "형님 첫 등장 소주 한 병 원샷 아주 강력했다"라며 회식 에피소드를 공기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여러분 Netflix 피지컬 100을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아직도 앞으로 더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글로벌 OTT 조사 기관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피지컬: 100'은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추성훈은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후배 선수 신동국을 꺾고 2라운드에 가뿐히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