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트와이스 나연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지방시 뷰티는 트와이스 나연 공식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지방시 뷰티 화보 속 나연은 지금까지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뽐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나연은 차분하고 긴 생머리에 시크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차도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시크한 매력과 더불어 나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더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연은 촬영장에서 프로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떤 각도에서도 결점 없고 깨끗한 나연의 피부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다시 한 번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속 나연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지방시 뷰티의 대표 제품들이다. 

나연의 매끈한 벨벳 피부 결을 연출해 준 '땡 꾸뛰르 쿠션'은 지방시 뷰티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우수한 커버력과 밀착력을 자랑한다.

또 피부가 숨 쉬는 듯한 얇은 텍스처와 강력한 스킨 케어링 효과까지 더해진 '프리즘 리브르 컨실러'와 다크서클, 홍조, 칙칙한 톤 등 피부 고민에 따라 믹스 앤 매치 가능 한 '프리즘 리브르 톤 업 코렉터'를 함께 사용해 주면 화보 속 나연처럼 타고난 듯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인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로즈 벨벳' 향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로즈 벨벳'은 관능적인 네 가지 로즈에 화이트 파츌리 향이 어우러져 마치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플로럴 시프레 머스키 향수다.

특히 해당 제품은 나연의 세련된 페미닌룩과 러블리한 메이크업의 조화처럼 첫 향과 잔향이 대조적으로 어우러진 향이 매력이다.

한편, 나연과 함께한 '지방시 뷰티' 아이템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