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신혼집은 용산에 위치한 빌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의 신혼집이 용산에 위치한 180평대 빌라라고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소식이 다뤄졌다.
앞서 송중기는 팬 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송중기의 결혼 상대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다. 2002년 데뷔해 이탈리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자녀 출산에 대해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한 시기나 개월수는 밝히지 않았다. 8월 출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 안엔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신혼집이 180평대 규모의 용산 빌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중기 이상형과도 일치한 케이티..."현명한 여자가 좋아"
한편 케이티는 송중기가 앞서 말했던 이상형과도 일치해 눈길을 모은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인터뷰 당시 "내 이상형은 변함없이 현명한 여자다"라고 전한 바. 그는 이번 발표에서 케이티에 대해 존경스러운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결혼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