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7월에 대재앙 발생"...우크라이나 전쟁 정확히 맞힌 인도 예언가 소년이 전한 2023년 예언

CTWANT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자연재해 발생 시기 등을 줄줄이 예언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가 2023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예언했다.


그는 올해 여름 지구에 대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인도 예언가 소년 아비냐 아난드의 2023년 예언을 소개했다.


아난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 경제 및 에너지 위기, 대재앙 등 올해 우리에게 찾아올 일들을 예언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아난드는 1년 동안 계속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적어도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언했다.


3월경 휴전의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11월 전까지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아난드는 올해 7월에서 8월 정도에 전 세계적으로 대재앙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대형 화재로 인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언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제에 관련해서는 올 한 해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난드는 향후 2년 반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재생 에너지 시장에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재생 에너지 시장이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 그는 일부 국가가 무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해 이것이 세계 경제와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