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금 독보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손석구와 전여빈의 이번 화보는 두 사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커플 화보뿐만 아니라 향수의 부드럽고 아련한 향을 각자의 개인 컷으로도 담아내어 보다 깊이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향수 '상탈 단샤'는 노을이 지기 전, 주황빛으로 물든 공간 속 피어오르는 따스한 샌달우드의 향을 담았다.
아르마니 프리베 컬렉션 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레 조 컬렉션의 신제품이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우디 스파이시 향으로 샌달우드의 향을 아르마니 프리베만의 감성을 담아 프레시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손석구는 따스한 샌달우드 향을 지닌 상탈 단샤와 함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그는 "감성적인 수색이 마치 노을에 물든 서울의 풍경이 떠올랐다. 빌딩에 비친 노을을 보면 차가운 공기도 한순간 따뜻하게 느껴지는데, 이 순간이 상탈 단샤의 향과 닮아있는 것 같다"라며 향에 대한 감상을 표현했다.
배우 전여빈은 "상탈 단샤는 요즘 잠들기 직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녀는 "샌달우드의 향이 이불 속 공기와 함께 따뜻하게 어우러지면서 편안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부드러운 잔향이 남아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리끌레르의 화보에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케미', '비슷한 그림체라 보기만 해도 편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르마니 뷰티와 배우 손석구, 전여빈이 함께한 마리끌레르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르마니 프리베 신제품 상탈 단샤는 1월 27일 출시됐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