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한강뷰 아파트 이사 가더니 짝사랑(?)하는 우정잉 초대해 단둘이 집들이한 곽튜브 근황 (영상)

YouTube '곽튜브KWAKTUB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우정잉과 행복한 집들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 곽튜브는 '성공한 찐따의 한강뷰 이주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곽튜브는 집들이를 오는 우정잉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비록 서툰 솜씨였지만 곽튜브는 최선을 다해 밀푀유 나베와 떡볶이를 완성시켰다.


YouTube '곽튜브KWAKTUBE'


집에 도착한 우정잉은 넓고 깔끔한 곽튜브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곽튜브는 우정잉에게 집을 소개해 주며 깨알같이 한강뷰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께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대화를 나누는 내내 곽튜브의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미소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YouTube '곽튜브KWAKTUBE'


어느새 늦어진 시간에 곽튜브는 우정잉을 직접 기차까지 배웅해 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우정잉과 헤어진 곽튜브는 "항상 만나면 재밌는데...뭔가 아쉽네"라며 허탈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로 행복하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진짜 이 정도면 성공했다", "한강뷰에 썸녀(?)까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곽튜브KWAK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