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1월 19일, 설명절을 맞아 경기도 이천 청미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 치킨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패밀리가 치킨대학에서 기초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조리한 치킨을 인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BBQ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장애인복지센터 베데스다, 승가원 등을 포함해 치킨대학 인근에 위치한 지역복지시설에 총 600마리를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식재료를 비롯해 가스비, 전기세 등 공공요금까지 모두 오르는 탓에 기부가 줄어 무료급식소를 비롯해 노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오늘 기부를 통해 복지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