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더비트 웬디, 선명한 복근 과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 어벤져스' 걸그룹 갓더비트로 돌아온 레드벨벳 웬디. 신곡 무대 중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갓더비트는 지난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 곡 '스탬프 온 잇'은 그루비한 피아노와 펀치감 있는 808 베이스 비트가 인상적인 R&B 힙합 기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혹독한 무대 경쟁 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서바이벌 이야기가 담겼다.
갓더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SM 어벤져스' 걸그룹으로, 지난해 '스텝 백(Step Back)'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을 공개, 국내외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웬디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후 유튜브 채널 'M2'에는 '웬디 복근 근황', '웬디 복근 대체 무슨 일'이라는 짧은 숏폼 영상이 공개됐는데 여기서 웬디의 넘사벽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데뷔 초부터 11자 복근 뽐냈던 웬디..."관리갑"
웬디는 크롭티를 입고 단단한 몸매를 과시했다. 춤을 추는 중간중간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은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웬디는 데뷔 초부터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과시해왔다. 데뷔 후에도 줄곧 잘록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있어 팬들에게 '관리갑'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