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인형같은 비주얼로 인기 폭발한 '얼짱 세자매' 엄마·아빠 얼굴 공개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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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미모 유전자로 인기 폭발한 가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여성의 가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모라는 여성이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언서 모모의 가족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가족들의 빼어난 미모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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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27살인 모모는 하얀 피부, 작고 갸름한 얼굴, 선명한 이목구비, 큰 키와 가냘픈 몸매로 SNS 스타가 됐다.


그녀는 일찍 결혼해 세 딸을 낳았다.


특히 모모는 자신을 쏙 빼닮은 세 딸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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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더니", "엄마 담아 딸들도 다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아빠이자 모모의 남편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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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아이들 아빠의 모습이 가족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아이들의 아빠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모모와 아이들 못지않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조각 같은 얼굴,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훈남 아빠까지 공개되면서 모모의 가족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주얼 가족'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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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이 공개되면서 보정·성형 의혹을 제기한 악플러들의 의심도 쏙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현재 가족들은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가 다했다", "진짜 비현실적인 가족이다",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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