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약지 길면 성기 크다"...어깨뽕 수직상승한 전현무가 당당하게 펼친 손가락

tvN SHOW '프리한19'


전현무가 당당한 미소 지으며 손가락 쫙 펼친 이유...누리꾼 "다 가졌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 혼자 산다' 팜유 원정대를 이끌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의 인기가 나날이 뜨겁다.


팜유 원정대로 또 전성기를 맞은 전현무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세 전현무를 향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보여줬던 '19금 자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tvN SHOW '프리한19'


지난해 10월 tvN SHOW '프리한19'에서는 손가락 약지의 상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오상진은 전현무, 한석준에게 손가락을 쫙 펴보라고 하더니 "약지의 길이가 남자의 그곳을 상징한다"라고 알려줬다.


검지보다 약지가 길수록 음경의 길이가 더 길다는 건데, 비뇨기과 전문의도 이에 대해 인정했다. 


tvN SHOW '프리한19'


전문의는 "약지와 음경 길이의 비와 음경 길이에 대한 국내 연구결과가 있었다. 그 공식에 대입해 측정해본 결과 너무 정확했다"라고 밝혔다.


오상진의 설명에 따르면 학계에서는 태아기적 남성 호르몬이 남성 생식기와 손가락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이 통용되고 있다.


실제로 태아 시절 자궁에서 남성 호르몬에 많이 노출되면 약지가 더 길어진다는 연구도 많다고 한다. 


tvN SHOW '프리한19'


그러자 전현무는 당당하게 손을 쫙 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검지보다 약지의 길이가 눈에 띄게 길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쳤던 것이다.


팬들은 "전현무 모든 게 완벽했네", "저 여유로운 미소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SHOW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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