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19금 키스 선보이더니...EXID 하니가 '판타G스팟'서 펼친 '베드씬' 수준 (+사진)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EXID 출신 하니, 배우 안희연으로 거칠게 키스 퍼부어...이번엔 베드신까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판타G스팟'에서 뜨거운 키스로 화제가 됐었던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이 이번에는 베드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의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희재 역을 맡은 배우 안희연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판타G스팟'에는 5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새 출발을 하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희재는 전 남자친구인 현우(최웅 분)를 잊기 위해 소개팅에 나가는 등 노력을 했지만, 결국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작가 인찬(박선호 분)과 만나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작가님. 나랑 해볼래요? 확인해 보자고요 나랑. 섹스할 때 표정"이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희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안희연 "베드신 처음 찍어 봐...너무 재밌어" 


이런 와중에, 희재와 인찬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희재는 전라인 상태로 인찬과 침대 위에서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였다.


희연의 표정은 정말로 리얼했다. 베드신 장면을 본 누리꾼들도 "너무 리얼한 거 아니냐", "진짜 같다"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에서 안희연이 베드신에 관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놔 이목이 집중됐다.


베드신을 소화한 안희연은 "베드신을 처음 찍어봤다. 너무 재밌었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사실 부담이 있었다. 베드신이라는 이름부터 부담이 있지 않나. 조력자가 있었다. 사랑을 나누는 신들을 도와주는 안무쌤이 있었다. 선생님과 회의도 많이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