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장원영 팔에 가려지자 팬들한테 얼굴 보여주려 요리조리 몸 움직인 리즈 (+영상)

YouTube 'IVE'


장원영 팔에 가려진 리즈...카메라에 얼굴 비추려 요리조리 움직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브 리즈가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고자 한 귀여운 행동이 팬심을 녹였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6주째 올랐다.


아이브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히트곡 '애프터 라이크'와 관련된 콘텐츠들도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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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프터 라이크' 댄스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연습을 마친 아이브는 "오늘이 마지막 연습이었다. 곧 컴백이다"라며 팬들에게 짤막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안유진이 '애프터 라이크' 주요 안무를 선보이자 장원영도 "드디어 유후 춤을 보여줄 수 있다"라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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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유진은 "이번 활동도 화이팅"이라며 사기를 돋웠고, 장원영은 왼쪽 팔을 머리에 올린 상태로 추가 멘트를 이어나갔다.


장원영은 "'애프터 라이크' 다음은 '러브'니까"라며 깜찍한 표정으로 볼하트를 날렸다.


이때 장원영이 계속 팔을 들어올리면서 뒤에 있던 리즈의 얼굴이 가려졌다. 리즈도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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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몸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얼굴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영상 찍다가 본의 아니게 기웃기웃하게 된 리즈에 팬들은 "진짜 러블리했다", "리즈는 뭘 해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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