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투핫' 촬영 중 카메라 도는거 알고도 화장실서 성관계한 커플...현재 어떤 사이인지 밝혔다

셉과 카일라 / 넷플릭스 '투핫 4'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에서 '19금 예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쇼 '투핫(Too Hot To Handle)'이 시즌 4로 돌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투핫'은 말 그대로 '핫'한 남녀가 모여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상금을 지켜내는 프로그램이다.


규칙은 오직 하나, 키스·성관계 금지다. 스킨십할 때마다 수위에 따라 일정 금액의 상금이 깎인다.


넷플릭스 '투핫 4'


이 가운데 '투핫 시즌 4' 5화에서는 셉 멜로즈(Seb Melrose)과 카일라 리차트(Kayla Richart)의 은밀한 스킨십 현장이 공개됐다.


'룰 브레이커'라 불리는 이들은 샤워 부스에 들어가 키스하는 것은 물론 부적절한 스킨십으로 엄청난 상금을 잃게 했다.


심지어 카메라가 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샤워실에서 성관계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투핫 4'


그렇다면 '투핫' 촬영이 끝난 현재 이들은 어떤 관계일까.


최근 연예 매체 'Screen Rant'는 셉 멜로즈와 카일라 리차트의 복잡한 관계를 전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스코틀랜드와 로스 앤젤레스를 오가며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한다.


다만 거리가 너무 멀었고, 서로 너무 바쁜 일상을 보냈던 탓에 관계가 끊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이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셉은 "여전히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 함께 무언가를 이어가기에 충분한 추억이 있는 것 같다"고 공개 고백하기도 했다.


셉과 카일라는 커플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셉은 카일라와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