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스트로베리'를 테마로 첫 번째 시즌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딸기 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스트로베리 시즌은 '스트로베리 밀키웨이'를 컨셉으로 인기 제철 과일 '딸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맛과 영양 면에서 딸기와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우유 또는 크림과 조합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 메뉴에 대한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품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고 시즌 운영 기간도 전년대비 확대해 운영한다. 

계묘년 토끼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시즌인 만큼 일러스트 작가 '키미앤일이'와 협업해 제작한 토끼 일러스트로 새로운 시작의 설렘도 더한다.

투썸플레이스는 1월 5일부터 음료를 시작으로 케이크, 베이커리, MD까지 다양한 스트로베리 시즌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음료 5종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음료 스트로베리 밀키웨이 프라페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딸기', '우유', '초콜릿'을 활용한 시즌 한정 프라페다.

스트로베리 시즌 시그니처 음료인 스트로베리 라떼와 생딸기 가득 주스도 지난 시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우유'와 '크림'을 더한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토끼해를 맞아 선보이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보는 즐거움까지 갖춘 역대급 스트로베리 시즌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