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남양유업, 정년퇴임자에 공로패·행운의 열쇠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 전했다

사진 제공 = 남양유업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달 30일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자 1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각 지점과 공장에서도 회사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정년퇴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별식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들이 떠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퇴임 이후 펼쳐진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가득할 수 있도록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만들어 공로패와 함께 전달했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회사를 위해 다시 일하게 된 정년퇴임자의 사연도 소개되었다. 주인공은 남양유업 원주지점의 영업직군 서영숙 선임과장으로, 정년퇴임 후에도 추가 계약을 통해 2023년도에도 업무를 이어가게 되었다.


남양유업 인사팀 조준흠 사원은 "회사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퇴임자 분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 펼쳐진 새로운 인생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