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포승줄에 꽁꽁 묶여 연행되더니 마약 추궁까지 받은 김종국...무슨 일이? (예고편 영상)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구속 수감됐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포승줄 연행에 마약 추궁까지 받게 된 상황.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2일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장소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직접 들어가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영상에는 김종국과 양세형은 촬영 현장에 도착과 동시에 호송 차량에 갇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스틸컷에서는 서울 남부 구치소에서 파란 가운 하나만 걸친 채 항문검사까지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포승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교도관의 인솔을 따라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두 사람은 법정 구속을 당하는 실제 수감자들과 동일하게 현장 구속을 당한 채 공식적인 입소절차를 모두 거친 뒤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특히 김종국과 양세형은 "마약을 한 적이 있냐"는 교도관의 추궁에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5일(목)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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