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만든 안희연·박선호 키스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판타G스팟' 희재(안희연, 하니 분)와 인찬(박선호 분)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판타G스팟'에서는 5년 간 교제했던 남자친구 현우(최웅 분)와 이별 후 새출발을 하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현우와 함께한 추억을 정리하려 소개팅에 나가는 등 힘썼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일이나 하기로 마음먹은 희재는 북 페스티벌에서 만난 인찬의 강연에 깊은 공감과 위로의 감정을 느꼈다. 그날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가님, 나랑 해볼래요?"...단도직입적으로 대시한 희재
특히 희재는 "작가님. 작가님은 막 자기가 좋아서 미칠 때, 그럴 때 어떤 표정인 줄 알아요?"라며 19금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더니 "작가님. 나랑 해볼래요? 확인해 보자고요 나랑. 섹스할 때 표정"이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겁게 취중 키스를 나눴다. 희재의 목을 잡고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인찬과 희재의 감정선은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보다가 헉 했다", "남친 눈 감아", "역대급 키스신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