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SBS Plus, ENA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중인 영수의 반전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11기 영식(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방송 중인 12기 영수(가명)와 '멘사' 모임 친구 임을 인증했다.
1985년생 38세인 영식은 지난 11기에 출연해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자신이 멘사코리아 회원이라고 밝히며 "'1대 100'에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우승했다. 상금 세후 400만 원 정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12기 영수는 부산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뒤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모태솔로다운 순수함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영식은 "포르투갈 서포터 같은 12기 영수와는 멘사 모임에서 만난 친구입니다"라며 "제가 '나솔' 모솔특집 강제로 지원시켜서 반강제로 나갔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키보다 아이큐가 높은데, 별로 부럽진 않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의 키는 170cm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즉 영수의 아이큐가 최소 170이상이라는 뜻이다.
영식의 깜짝 폭로에 누리꾼들은 영수의 반전 매력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