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KBS '2022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의 '유 고 걸(U-Go-Girl)'을 멋지게 소화한 ITZY의 유나가 MBC '2022 가요대제전'에서 교복룩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MBC '2022 가요대제전'에서 ITZY가 무대를 장식했다.

앞서 유나는 지난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2022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이효리의 '유 고 걸'을 선보였다.

핑크색 체크 크롭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유나는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을 자랑했다. 팬들은 유나의 화려한 퍼포먼스만큼이나 그녀의 넘사벽 골반라인에 크게 감탄했다.

'유 고 걸'로 이른바 '골반 미녀'로 등극한 유나는 MBC '2022 가요대제전'에서도 눈부신 모습을 보여줬다. 유나는 교복 컨셉의 의상을 입은 채 무대를 진행했다.

상의 앞부분은 절개가 돼서 배꼽이 드러났고, 살짝 내려 입은 치마는 골반 미녀인 유나의 골반을 감추기에 역부족이었다.

남성들이 다수 모인 커뮤니티보다 여성들이 다수 모인 커뮤니티에서 더 반응이 뜨거웠다. 

여성들은 "있지 유나가 요즘 제일 부럽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리즈'인 유나가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