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이종석과 아이유가 '연애'한다.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도 안돼 두 사람은 커플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많은 팬들이 크게 놀랐는데, 아이유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이 일본 나고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다녀온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3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는 4개월째 연애 중이며, 가족들 끼리고 친분을 다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의 최고급 리조트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다녀왔다.
이에 팬들은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을 끌올하고 있다. 팬들은 "이 사진이 '일본 여행' 중 올린 사진이었구나", "이 사진 찍을 때 옆에는 이종석이 있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오랫동안 행복하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 MC를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우정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은 '그분'을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 하루 만에 그분의 정체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