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휩싸인 아이유♥이종석...재조명된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현장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올해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은 가수 아이유, 배우 이종석이었다.
31일 디스패치는 아이유, 이종석이 크리스마스날 데이트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만 네무' 에서 2박 3일 동안 조용히 성탄절 연휴를 즐겼다.
두 사람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라며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자, 아이유가 이종석 여동생의 결혼식에 방문했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로 '너의 의미'를 불렀다.
아이유 직접 배웅해줬던 '쏘스윗' 이종석
아이유의 지인 말에 따르면 아이유, 이종석은 교제한지 4개월 정도 됐다. 다시 말해, 아이유는 이종석의 여자친구 신분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된다.
이종석은 축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유를 직접 배웅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이종석은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