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산범 딸 루미, 아빠 판박이 미모 과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공혁준, 산범 딸 루미가 자랄수록 '아빠 판박이'가 돼가고 있다.
지난 30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하면 잘자는 루미티비"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루미는 욕조에서 목튜브를 하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미는 앙증맞은 도라에몽 주먹과 오동통한 다리를 움직이면서 한껏 물장구를 쳤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루미는 아빠 공혁준과 '복붙' 수준의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흘러내릴 것 같은 귀여운 볼살, 선명한 인중 라인, 얇은 입술까지 아빠를 빼다박은 수준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루미 인생 스포당해"...아빠 쏙 빼닮은 루미 본 누리꾼 반응
루미가 크게 눈을 뜨고 할 때는 엄마 산범의 얼굴도 살짝 보였지만 대부분은 공혁준 그 자체였다.
누리꾼은 "역시 첫째 딸은 아빠다", "멀리서 봐도 공혁준 딸인 거 알겠다", "산범 서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범은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을 통해 9살 연상 남자친구 공혁준과 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