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유럽 공연하다가 지수 치마 들추고 입동굴 미소 폭발한 '장꾸' 블랙핑크 제니 (영상)

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제니, 유럽투어 중 돌발행동...지수 치마까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유럽투어 중 수차례 돌발 행동을 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 후기 영상이 대거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선보인 활약상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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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엉덩이와 골반을 흔들며 섹시하게 트월킹을 추는가 하면, 자신의 가슴을 터치하는 농염한 안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멤버들과 펼친 단체 무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수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안무를 하던 중 치마를 들추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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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지수의 허벅지 전체가 노출됐지만, 다행히 속바지를 입고 있어 대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제니는 순간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더니 이내 '입동굴 미소'를 짓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지수는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지 크게 개의치 않고 무대를 이어 나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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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제니 진정한 '장꾸'였네", "지수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더 웃기다", "진짜 '찐친'이니까 가능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럽투어 성공리에 마친 블랙핑크, 내년 계획 공개


한편 유럽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2023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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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oreverBlink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