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뉴진스' 막내 혜인, 루이비통 앰버서더 발탁..."신선하고 젊은 에너지 기대"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데뷔 초부터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0일 루이 비통 측은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했다고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이다. 


Instagram 'newjeans_official'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Instagram 'newjeans_official'